드럼입시레슨은 김지훈드럼스쿨 입시반에서 010.2935.3902

올해 수시 합격생을 일찌감치 배출하며 다소 여유있는 시점에 드러머 김지훈 그의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럼입시는 전략부터 달라야 합니다."
입버릇 처럼 내뱉는 드러머 김지훈의 말이다.

2018년 4월부터 오랜기간 교육현장과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드럼입시레슨을 시작한 드러머 김지훈은 2019년 수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드럼 전공 합격생을 배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성공적인 드럼입시를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님의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많은 학부모님들 학생들은 시험을 불과 1년도 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 찾아와 좋은 결과를 원하는 사례가 가장 많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제 의무이긴 하지만 악기, 음악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실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므로 더 이른 시기에 경험이 많은 입시 전문가를 찾아가시길 바라고 확실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는 드럼입시를 매년 진행하며 많은 학생이 아닌 소수정예의 학생 지도를 고집한다.

"김지훈드럼스쿨 입시레슨을 하기전에도 저는 학원, 아카데미, 학교 등에서 많은 학생을 오랜기간 지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학생들을 만나다보니 집중력이 더욱 필요한 입시준비는 특히나 저의 에너지를 많은 학생들에게 온전히 쏟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입시레슨만큼은 소수의 학생들(1~3명)을 제대로 관리하며 확실한 결과를 내주자라고 생각하여 2018년 제 이름을 건 개인레슨을 본격 시작하면서부터 그 방식을 고수했고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김지훈 드러머가 배출한 제자들은 대부분 적어도 2~4군데이상의 다수의 대학에  합격하여 대학을 골라서 가는 상황이라고 하고 이런 사례는 실제 드럼 입시 현장에서도 드문 경우이다.
그의 드럼 입시 성공 전략 5가지를 들어보았다.

"크게 5가지로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최대집중력 시간을 늘리기, 스스로 연습하는 방법 터득하기, 남과 비교하지 않기, 프로 드러머 마인드 갖기, 자신만의 역할 모델 정하기 입니다.

이 5가지는 모두 순차적으로 연결 됩니다.
자신의 개인연습시간 중 집중력 있게 연습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스스로 연습하는 방법을 저절로 알게 됩니다, 아무리 연습시간이 많아도 집중력이 없으면 소용이 없거든요, 결국 집중력이 생기는 연습시간이 늘어갈수록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겨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을 가지지 않게 되죠, 저절로 프로 드러머로가 될수 있다는 자신심을 가지게 되며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가 중요한데요, 여기서부터 본인이 닮고 싶은 프로 드러머, 뮤지션들을 살펴보고 연구하며 그들의 연주와 음악에 대한 마인드를 배워나간다면 합격이라는 결과물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사실 당장의 입시도 중요하지만 평생 이 일을 해나가는 기초 체력을 쌓는일이 훨씬 중요하거든요.

이 모든 과정들을 제대로 밟아나가도록 돕고 결과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것이 저의 몫이죠."

얼마전 그는 2022년 수시에서도 일찌감치 2군데의 상위권 대학 합격의 결과를 냈다고 한다.

"사실 준비 단계부터 상당히 골치 아프기도 한 제자기도 했지만 결국 열심히 준비해서 이번 수시에서 일찌감치 좋은 결과를 만들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조금 더 일찍 궤도에 올라섰다면 더 좋은 결과도 가능했던 친구죠."

그는 드럼 전공을 고민하거나 흥미 있는 학생들에게 스스럼 없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꼭 드럼이 아니어도 관심가는 분야에서 나 스스로 "좋아하는것과 진지하게 파고드는것 중 어디에 내 자신이 속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일이 첫번째 입니다, 좋아는 하지만 노력 자체는 게을리 하고 꾸준함이 없는것이 지속이 되거나 굉장히 하고 싶은 의욕에 넘쳐 저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여러명 찾아가 드럼입시상담을 받아보지만 본인 생각보다 훨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에 바로 꼬리를 내리고 포기한면 그 학생은 다른길을 찾아보는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진지하게 열정을 가지고 임하면 반드시 재능을 뛰어넘는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된다고 전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러머 김지훈 그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기로 했다.

"기회가 닿는대로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어느 순간 돌아보니 저 자신이 그저 배우는 입장이 아닌 이제는 제 것을 나눠주는 입장도 되야 한다 느껴졌어요, 사실 늘 부족함이 많아 지금도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배우려 하니까요, 제가 할일은 가능하다면 저만의 노하우를 제자들에게 잘 나눠주고 저 스스로도 더 열정을 가지고 이 분야를 잘 연구하고 공부해나갈 생각입니다, 결국 여전히 더 발전하기 위한 몸부림이 제게는 필요합니다, 그게 없어지면 미련 없이 그만 둬야죠."

앞으로도 교육현장, 무대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약하는 드러머 김지훈의 모습을 기대한다.

김지훈

김지훈드럼스튜디오 대표

캐나다 로스카보스 드럼스틱 국제 아티스트 선정

일본 캐노퍼스드럼 국제 아티스트 선정

한국 오르프 악기 공식 아티스트 역임

김지훈 재즈밴드 리더

블루노트케이뮤직 대표 역임

KJ레슨 드럼지도교수